2022 중소기업 시책설명회 정책배송

1회. 22년 중소기업 지원 정책방향

유인석 사무관 :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박현 사무관 : 안녕하세요

유인석 사무관 : 중소벤처기업부 랜선집들이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은 갑자기 웬 캠핑장에 나와있나 생각하실수 있을것같은데요 여기는 바로 중소벤처기업부 회의실 입니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소통을 위한 공간

유인석 사무관 : 사무관님 저희가 올해 2022년 시책설명회를 하려는데요 정부의 홍보들은 너무 딱딱하고 어렵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친근하게 전달해 보려고 하는데 함께하실수 있으시겠습니까?

박현 사무관 : 어 보고서 쓸때도 항상 쉬운말로

유인석 사무관 : 아 그렇죠 그래서 제가 만든 멘트가 있거든요 주문왔숑 주문왔숑 아하하하 사무관님 저도 힘들어요 저도 좀 힘든데 저희가 쉽고 친근하게 해야되니까 어? 정책총괄과 정책 주문이 들어왔네? 주문왔숑 주문왔숑

박현 사무관 : 접수했숑 접수했숑

유인석 사무관 : 짝짝짝짝 접수가 된 것 같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정책총괄과는 어떤 과인가요? 과 소개 먼저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박현 사무관 : 정책총괄과는 중소기업들의 육성에 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부서이구요 우리부가 맞이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서 정책적인 대응을 총괄하는 그런 부서입니다

유인석 사무관 : 그러면 중소벤처기업부의 빅피쳐 큰그림에 대해서 한번 간단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박현 사무관 : 먼저 코로나19 피해로 많이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피해회복과 재기지원을 지원하는 그런 방향이고요 그 다음에 이제 저희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그런 방향입니다 최근에 글로벌 쪽으로 경제 환경 변화들이 있는데 중소기업들의 탄소중립이나 ESG 경영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그런 역할도 있고요 공정한 거래질서나 상생협력의 문화를 경기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그런 방향이 있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소상공인에 대한 회복지원, 스타트업 벤처를 육성하고 그리고 미래 환경에 대한 대응을 하고 또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 네 참 멋진것 같은데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가장 힘든게 소상공인 아니겠습니까 소상공인을 위해서 저희가 올해는 손실보상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 그런 진일보한 정책도 만들어냈는데요 내년도 2022년도에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세부 내용 간단히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현 사무관 : 기존에는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적용을 받은 소상공인들만 대상으로 했다면 이제는 인원 제한등을 받은 소상공인 들도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게

유인석 사무관 : 아 더 확대되는군요

박현 사무관 : 네 지원금도 하한액을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상향했고요

유인석 사무관 : 5배나 상향이 되는 거네요

박현 사무관 : 그 다음에 방역지원금이나 저금리 융자같은것도 추가적으로 소상공인들의 회복을 위해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유인석 사무관 : 아네

박현 사무관 :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피해 회복을 넘어서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힘을 만들기 위해 이제 디지털화

유인석 사무관 : 디지털화 중요하죠 사무관님 그리고 지금 코로나 상황에도 벤처투자가 사상 최대의 성과를 내면서 제2벤처붐이 맞다라는 그런 평가를 많이 받았었는데요 스타트업벤처 관련된 정책도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현 사무관 : 3분기 만으로도 벌써 5조원이고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벤처투자를 조금 더 지속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벤처펀드를 2조원 정도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유인석 사무관 : 네 2조원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박현 사무관 : 초기 기업들에 대해서 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운영사들한테 인센티브 등을 통해 창업초기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하고요 벤처기업들이 인재를 유치하기 어려워하는 점들이 있어서 올해부터는 스톡옵션제를 활용해 세제 혜택이 좀 개선이 되었는데 벤처기업들이 이러한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다음에 벤처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하는 벤처 스타트업 아카데미도 정식 출범할 계획입니다

유인석 사무관 : 2020년의 정책들도 스타트업벤처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째로 아까 미래대응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그리고 탄소중립이다 ESG다 화두고 중요한데 그런 미래대응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현 사무관 :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한 탄소량을 +,- 했을때 0으로 만드는 상태를 탄소중립이라고 합니다

유인석 사무관 : 중립이 0이 되었다 네 이런 뜻이네요

박현 사무관 : 그래서 기존에 탄소를 많이 배출하고 있는 기업들은 탄소를 덜 배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이런 기술들을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육성하고 이렇게 중소기업 맞춤형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방향에 있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그러면 마지막으로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게 또 상생의 힘이지 않습니까 상생 관련된 그런 정책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현 사무관 : 대기업들이 이제 중소기업인 협력사들이랑 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킬 노력을 했는데요 최근엔 이제 자상한 기업이라고해서 기존의 35개를 지정을 해서 그 기업들을 통해서 상생협력을 촉진하는데 22년에는 10개정도 기업을 추가 발굴해서 상생협력의 문화가 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향에 있고요 그 다음에 공정거래 관련해서는 납품 기업들의 협상력을 좀 높여주는 그러한 지원을 할 계획이고요

유인석 사무관 : 그러면 중소벤처기업부가 강력한 조정자 역항을 하겠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네요

박현 사무관 : 강력한 조정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하실수 있습니다 사무관님 힘내시죠 사무관님 저희 할 수 있습니다

박현 사무관 : 그리고 이제 시범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변동했을때 자동적으로 남품대금에 좀 적용할 수 있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시범 운영 해볼 계획입니다

유인석 사무관 :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정책방향의 빅픽처들 아주 잘 들어봤는데요 배송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중소벤처기업 그리고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당부의 말씀이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현 사무관 : 22년에도 많은 일이 있고 중소기업 소상공인분들에게 힘든일이 있을수도 있지만 중소벤처기업부가 늘 지원하고 활력을 느끼면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그럼 저희가 마지막으로 배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연습하신거 있으시죠? 자 운명의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정책왔숑 정책왔숑

2022 중소벤처기업부 정책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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