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의 정책을 책임있게 배달해 드립니다

2022 중소기업 시책설명회 정책배송

2회. 창업기업 단계별 사업화 지원

유인석 사무관 : 오늘 주문해 드릴 정책은 창업 정책인데요 사무관님 저희가 정부의 정책설명은 딱딱하고 어렵다 이런 얘기가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제환 사무관 : 네 알겠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알겠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정책에 대한 접수부터 친근하게 받아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준비한 멘트가 있습니다 주문왔숑 주문왔숑 제가 이렇게 전달을 해 드릴거에요 저도 힘듭니다 지금 좀 주문왔숑 주문왔숑

정은지 주임 : 접수됐숑 접수됐숑

유인석 사무관 : 담당하는 사업 부서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제환 사무관 : 창업 정책 총괄과는 전반적인 창업 정책에 대해서 기획하고 조정,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은지 주임 : 저희 창업진흥원은 대한민국의 혁신창업 파트너로서 예비부터 도약까지 다양한 창업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중기부 산하의 준정부 기관입니다

유인석 사무관 : 오늘 두분의 콜라보를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하는 기업의 수가 역대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정은지 주임 : 저희 청년 세대의 창업이 49.1만명, 또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기술분야의 창업이 22.9만명을 달하는 등 역대 최고치의 기록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네 제가 뉴스를 봤더니 포브스에서 뽑은 아시아 글로벌 리더에도 우리의 청년 스타트업들이 많이 포진해 있더라고요

유제환 사무관 : 이러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부터 초기 도약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맞춤형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맞춤형 지원 정책들은 연령대별로도 있는데요 가령 이제 청소년 대상으로는 청소년비즈쿨, 20-30대 청년 대상으로는 청년창업사관학교 40대 이상을 대상으로는 중장년 기술 창업 센터 등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하고 있고요 제가 방금 말씀드린 그러한 정책들은 K-Startup에 가시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이제 비대면 시대잖아요 그래서 창업을 하기 위해서 행정 기관도 방문해야 되는데 집에서 법인을 창업하거나 이럴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정은지 주임 : 온라인 법인 설립 시스템을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가능하시고요 평균 14일정도 소요됬던것을 이 시스템을 통해서는 오직 4일만 걸리고 수수료도 굉장히 절감이 되었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혁신적입니다 짝짝짝 대단합니다 그럼 창업에 대한 단계별 지원 아까 말씀하셨는데 세부적인 내용을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유제환 사무관 : 이제 창업 업력별로 설명을 드리자면 창업전 그러니까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예비 창업 패키지라는걸 운영하고 있고요 창업 초기 업력 3년 이내에 기업에 대해서는 그 창업 초기 패키지 그 이후 창업 7년까지의 기억에 대해서는 창업 도약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그리고 또는 혁신기술, 데이터 네트워크, AI 등을 보유한 기술들을 기업들을 위한 이제 글로벌 창업 사관 학교를 운영하고 있고요 여러분 국제 협력업무가 빠질 수 없죠 이제 극 국내 창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또 반대로 외국인 기술 창업자가 국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하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이런 정책들 다 기억하기 어렵다 하면 뭐만 기억하면 되죠?

유제환 사무관 : K-Startup 포탈!

유인석 사무관 : 네 K-Startup 포탈! 이것만 기억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디지털 대경제로의 전환이 발생하면서 신산업이 많이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신산업분야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들도 있을까요?

유제환 사무관 : 그렇습니다 신산업분야의 미래가치,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서 2021년 12월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을 전부 개정하였고요 신산업 분야 창업 기준과 범위를 구체화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업력 기준도 현행 7년에서 10년까지 이제 창업기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인석 사무관 : 그럼 신산업 관련된 대표적인 정책들은 뭐가 있을까요?

정은지 주임 : 지금 저희가 기업당 사업화 자금에 1.5억까지 지원을 하고 있고 인증 및 기술까지 전부 다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BIG3 지원인데요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3대 분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창업 초기 기업들은 이제 교육도 많이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은데 교육 관련된 정책도 있을까요?

정은지 주임 : 네 청소년 비즈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모의 창업교육을 해서 미래의 창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고요 전국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실전 창업 교육을 통해서 저희가 정말 큰 혁신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그렇다면 이제 초기 스타트업들이 필요한게 사업화자금, 교육도 있지만 어떤 장비나 공간에 대한 고민도 있을텐데 이런 인프라 지원도 뭐가 있을까요?

유제환 사무관 : 네 시제품을 제작, 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통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전국 17개 시도에 위치한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지역인재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것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하는 입주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판교에 위치한 판교밸리 창업존이 있고요 마지막으로 상시 근로자가 없는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업이 있습니다

유인석 사무관 : 지금 수많은 정책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업력별로 사업화 자금, 교육, 인프라 등 너무 많은 정책들을 말씀해 주셔서 기억하기 어려운데 딱 한가지 기억해야 된다면 뭐라고 기억하면 되죠?

정은지 주임 : K-Startup 포탈!

유인석 사무관 : 이제 마지막으로 저희 고객들에게 정책을 배송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왔숑 정책왔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