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세상에~
지금부터 주문 갑니다
공유하쉐어
연예인 점검
윤화 : 이집인것 같은데~? 감독님! 여기를 제가 뭐를 검증하면 돼요?
-스튜디오-
MC : 아 뭐 이름이 있었어요?
직접 촬영하라고 카메라도 드림
윤화의 일상 브이로그 느낌 물씬
윤화 : 브이로그 감성 다 살려주셨네요 허허허
사장님 : 네 안녕하세요
윤화 : 어어어어~ 빠밤~ 하하하하 아고~ 우선 인사부터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 네 반갑습니다
윤화 : 짜잔~
사장님 : 어 뭔가요?
윤화 : 검은 봉투가 뭔가 무섭죠?! 이 안에 저희 미션이 있어요
-스튜디오-
MC : 그냥 간 거 아니라 미션이 있었네요?
미션하_쉐어
대량 주문 후 플레이팅 퀄리티를 살펴보_쉐어
미션을 공개합니다!
윤화 : 대량 주문 후 플레이팅의 퀄리티를 살려보쉐어
사장님 : (메뉴)여깄습니다
-스튜디오-
윤화 : 오오~ 연령대가 어떤가에 따라서 뭐를 주문할지 잘 모르잖아요
-현장-
윤화 : 맛있는거 많이 먹고 기대가 되는데 ~ 그러면요 자긴 뭐먹을꺼야? 어 우리 그렇게 먹을까? 좋아좋아 세상에
-스튜디오-
윤화 : 누구 앉아있는 것 좀 넣어주시지!
-현장-
윤화 : 대방어 중자 하나랑요 낙지비빔밥, 대구 맑은탕~ 좀있다 40분 있으면 끝나거든요? 잘 부탁드릴게요 사장님~
사장님 : 네
-스튜디오-
윤화 : 저기는 이제 아파트, 초등학교가 있더라고요 초등학교 아이들을 기다리는 어머니
MC : 어우 피곤해
-현장-
윤화 : 저희 주문할게요~ 멍게 얹은 모듬회 소자랑요 물회하나, 전북 미역국 하나 주세요
윤화 : 대방어 대자 하나 주시고요 보리굴비 정식 2개 주세요 사장님 맛있게 해주시고 저희 좀있다 학원가야되가지고 30분 밖에 안남았습니다
윤화 : 사장님 세꼬시(뼈째 회) 됩니까?
-스튜디오-
MC: 낮술하신 아버님
윤화 : 네 낮술하신 아버님 두분~
-현장-
윤화 : 세꼬시 소짜 하나 꼬막비빔밥 하나 해물 부추전 하나. 자 여기까지입니다 사장님 메뉴 다 외우셨나요?
사장님 : 네
윤화 : 저도 솔직히 제가 뭘 시켰는지 기억이 안 나요
MC : 에이 저걸 어떻게 다 기억해
윤화 : 우선 주문을 다 외우시는 것은 통과예요
MC : 와 저걸 다 외웠어?
윤화 : 기억력! 기억력!
윤화 : 사장님 바쁘셔 사장님 바쁘셔~ 오오오오 신선한 도다리~
이번엔 방어회 준비
군침 도는 방어회 비주얼
-스튜디오-
윤화 : 어 맛있겠다~
-현장-
멍게 얹은 모둠회가 도착했습니다
윤화 : 자 나왔나요?
참을 수 없는 비주얼
-스튜디오-
MC: 이야 훨씬 고급스럽다 확실히 저게 다르네
-현장-
20분 경과
고등학생 3인 대방어 대
커플 멍게 얹은 막회 소
어머니 3인 대방어 중
아버지 2인 세꼬시 소
회 메뉴는 모두 상에 오른 상태
-스튜디오-
MC: 고루고루 하나씩
윤화 : 네~
-현장-
가스렌지 불 1, 2,3,4
오롯이 혼자만의 싸움
사장님 : 해물부추전 나왔습니다
윤화 : 와~
마지막메뉴 사장님의 마무리 서빙으로 주문 대란 끝
윤화 : 자 와우~
-스튜디오-
MC:여기가 고등학생 4명 테이블이었죠?
-현장-
준비된 12가지 메뉴 확인 시간
윤화 : 자 이제 볼게요~ (어머니3인 주문내역) 대방어 중 낙지비빔밤~ 대구 맑은탕 오케이! (커플 주문내역) 전복 미역국에 멍게 올린 회~ 물회 (배고픈 고등학생 주문내역) 보리굴비 정식 2인에~ 그리고 대방어 대자 오케이~ (아버님들 2인 주문내역) 세꼬시에다가 꼬막비빔밥 해불 부추전까지 오케이! 성공입니다~
미션성공!
-스튜디오-
MC: 기억력이 대단하신데요??
-현장-
혼자 4테이블을 소화한 사장님
윤화 : 와! 짝짝짝짝 지금 우리 토니오 쉐프님한테 받은 플레이팅 솔루션이 이거잖아요
사장님 : 네 맞습니다
한 눈으로 봐도 고급요리 느낌이 물씬
윤화 : 자 요거부터 먹어볼께요 이거 정확한 명칭이?
사장님 : 멍게 얹은 모듬회입니다 원래 편마늘이랑 청양고추를 썼었는데 조금 특별하게 갈아서 한번 넣어봤습니다
솔루션 적극 반영
다진 마늘과 고추를 올리면 완성
윤화 : 저는 이게 너무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자 요렇게죠 짠~
-스튜디오-
MC: 깻잎에 멍게 무슨 맛인지 알 것 같아~
-현장-
윤화 : 대구탕 맛보겠습니다~
-스튜디오-
MC: 대구탕은 이제 계절적으로 차릴수 밖에 없어요
-현장-
윤화 : 음!
사장님 : 어때요?
-스튜디오-
MC: 간이 안맞나?
-현장-
윤화 : 맛있어요!
사장님 : 아 맛있어요? 다행이다
윤화 : 솔루션을 받으신 이후로 손님들의 반응은 좀 어떤가요?
사장님 : 아무래도 받으실 때 좀 예쁘게 나온다~
윤화 : 뭔가 그러니까 비주얼적으로 더 대접받는 느낌으로 손님들을 더 만족시킬 수 있어서~ 원하시는 체인점! 몇개까지!
사장님 : 100개!
윤화 : 100개! 괜찮으시네요 100개면은 세금 많이 내실것같은데
-스튜디오-
MC: 아하하하 현실적이다
-현장-
윤화 : 많이 벌어서 많이 내자! 100호점 오픈까지 파이팅!
사장님 : 파이팅!
윤화 : 하트!
사장님 :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