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영상

컴업(COMEUP) 2022 기자브리핑

  •   2022-10-20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 조회수 : 58
동영상 자막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2' 그 시작을 알리다

컴업 2022 기자브리핑 22.10.18(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컴업은 올해부터 민간 주도로 크게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그래서 향후 5년 안에 완전히 독립적인 운영과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9월에 저희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이라는 정책을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서 뉴욕으로 갔는데요


지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스타트업 관련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정책 우선순위가 두 가지인데요

하나가 글로벌 또 하나가 규제개혁입니다


그래서 그 이번에 뉴욕을 가게 돼서 한 40개 가까운 스타트업이 참여를 했었고요

뉴욕에 가서 굉장히 많은 그 미디어나 유튜버들을 통해서 우리 우수한 대한민국의 스타트업들의 기술 또 저력 회사 소개들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VC랑도 48건 피칭을 진행을 했었고요

또 미국 벤처캐피탈이랑 2.2억 달러에 해당하는 펀드도 조성을 했습니다

또 오라클이나 아마존이나 구글 등과 같이 글로벌 기업들과

내년에는 좀 더 폭넓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도 서로 합의를 보고 왔습니다

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보고 있는 글로벌화는 우리가 국경 밖으로 나가서 전세계 시장을 누비면서

우리 스타트업들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도 한 축이고요

대한민국을 아예 글로벌 스타터업에 어떤 생태계의 중심지로 만드는 것도 글로벌 전략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한국에 있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을 하는 시범사업을 시작을하고 있고요

내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그런 맥락과 함께 그 컴업은 지금 전세계적으로 크게 눈부시게 각광을 받고 있는 수준의

스타럼 페스티벌 중에 한 5위안에는 그래도 조만간 5년 안에 들어가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민간주도로 결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5년 동안 단계적으로 지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체적인 자금 지원이나 그 서포트를 함께하고

전체적인 구성을 지금 스타트업 포럼 코리아 스타터 포럼을 비롯한 이런 얘기들도 많이 하십니다


우리 52분의 자문위원들께서 함께 체계화하는 형태로 가고 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작년 대비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5년이라는 기간이 충분히 단축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데요

하여튼 대한민국을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요람지로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스타트업 벤처의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기업들에 대해서

정책적으로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오해도 하시더라고요


일련의 스타트업들 중에 투자받을 비율이 몇 퍼센트일까요 그러면 100% 아닌가요?

투자 안 받으면 원래 벤처는 안 되는 거 아닙니까? 뭐 이런 얘기들도 많이 하십니다

근데 실제로 실제로 1년에 투자를 받는 스타트업의 숫자는 한자리 수고요

그것도 굉장히 작은 숫자입니다

누적으로 지금 우리나라 벤처생태계에서 투자를 한 번이라도 받았던

기업들의 수를 다 카운팅 하더라도 한 12~13% 정도밖에 되지가 않습니다

지금 모태펀드가 일단은 이 모태펀드를 어떻게 보셔야 되면 인풋이 있고요 그 다음에 계속 누적되고 있는 게 있고요

그 다음에 수익으로 리턴 되서 들어올 돈이 있습니다

항상 정부가 그 해 모태 펀드라 그러면 이 세 가지를 다 종합한 금액을 우리는 모태펀드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번에 삭감한 것만 생각하시고 작년에 5천억 삭감하신 것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근데 왜 그런 삭감을 시작했냐면 인풋이 계속 들어가면서 이게 스테이하고 있는 돈들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국가 전체에 재정의 건전성에 대한 부분을 했을 때

모태펀드 총액을 줄이는 것에 대해서 이번 정부는 반대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체적인 건전 재정 기조를 봤을 때 2023년도에 전체 인풋은 나쁘지 않다 라는 게 하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액은 작년 대비 더 늘어야 된다는 생각이어서 이 3고가 생각보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높게 오는데

민간 쪽에서 펀드를 만들겠다라고 얘기가 되고 있던 부분에 대한 펀드 액수들이 꽤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까지를 다 시뮬레이션해서 작년 올해보다 훨씬 많은 액수의 펀드가 내년에 조성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가게 된 거고요

그 대신 정부가 이제 주력적으로 가는 부분들이 여성기업, 지방에서 창업하는 친구들 그리고 팁스 같이

민간주도에 대해서 예산을 훨씬 많이 배정을 했습니다


이제 고민이 되는 것은 현재 두 가지입니다 정색이라는 것은 출발은 그렇게 시작했다 하더라도

시장 변동성에 있어서 대처를 해야 되는게 정부가 해야 됩니다

시장 변동성이 어떤 문제가 왔냐면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이 굉장히 안 좋아집니다

그러면 돈이 아무리 쌓여도 투자를 안 하기 시작합니다 다 보수적으로 가는 겁니다

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굉장히 예민해지거든요

어떤 인센티브를 줘야 돈이 부족한게 아니라 있는 돈도 투자를 안 하겠다고 지금 가는 사람들한테

이 설령 모태펀드를 많이 만들어서 모태 펀드로 들어간 돈은 다 까져도 되니까 투자하십시오 이 정도 아니면

돈 갖고 있는 사람들은 움츠러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한쪽에서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만들어내는 부분을 지금 시작을 하고 있고 그걸 발표를 하려는 거고요

투자가 여의치 않았을 때 1, 2년을 정책자금으로 브릿지로 지원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나 산하기관들 뭐 기보도 있고요 중진공도 있고요

또 다양한 부분들이 있는데 뭐 창작은 문체부랑 어디는 과기부랑 어디랑은 산자부랑 우리가 정책자금

등을 많이 동원을 해서 실질적으로 브릿지를 어떻게 건너가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정리를 드리면 모태 펀드가 줄어서 투자를 못하는 결과가

맨 마지막 결과치로 나올 수 나오는 일은 정부가 절대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지금과 같은 경색기에 어떻게 하면 있는 돈이라도 투자를 하고 투자가 보수적으로 갔을 때 우리

스타트업들이 전혀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지금의 열정과 도전을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들을 또 한 축에서 준비해서 만들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사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여기 있는 스타트업이랑 운명 공동체입니다


여기서 결과가 좋게 나오시고 여기서 성장하지 않으면

100가지 정책을 써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실패했다 이런 결론을 얻을 거기 때문에

좀 더 머리를 앞으로 맞대고 현실이라는 것에 발을 디디고 어떻게 관통할지 노력하겠고요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돈이 주체를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다양한 그 나라의 부분을 컨택을 하고 있고요

빠르면 컴업 때도 좋은 손님이 함께 비행기를 타 오셔서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저희가 치열하게 진행 중이라 오늘 발표는 못 드리겠는데 여하튼 솔루션 찾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22년 10월 18일(화) 서울 강남구 마루 180에서

'컴업(COMEUP) 2022'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컴업 #comeup #스타트업 행사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