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2' 개막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UP 2022 개막식

Young Street

22.11.09(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개막

컨퍼런스, IR, 비즈매칭 등 부대행사까지 다양한 행사

민간주도 운영체계 확립 글로벌 행사로 도약 시작

19개국 250여명이 참여 스타트업의 생생한 이야기

디지털경제를 선도할 저력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영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제가 조인을 하면서 좀 방점을 찍고 있는 부분들은 뭐냐면 이 속도감과 내용과 방향성에 있어서 민간이랑 한 몸이 되면 좋겠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프로그램들을 많이 좀 변화시키고 있고요 정책적인 부분들도 민간과 함께 소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법이나 모든 체계들이 산업화 시대에 있던 것들입니다

그래서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과감하게 푸는 쪽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우리나라에서만 점점 강자들이 생겨나고 있고 근데 좀 세계적인 기업들에 대한 부분은

다음 라운드에서 가져가야 될 미션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뛰는 그 운동장을 넓혀야겠다 그래서 저의 키워드는 규제개혁 그리고 글로벌입니다

8조 천억이라는 자금이 우리 스타트업들에게 갈 수 있는 다양한 유인책이랑 인센티브를 지난주에 좀 발표를 했고요

(둘째)정부주도의 모태펀드 중심이었어요 이것을 이제 민간 모펀드로 함께 양쪽으로 견인하는 것들을 시작을 했는데

(셋째)세 번째는 글로벌 펀드를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에 뉴욕에 갔을 때 세계 해외 VC랑 2억불가량 저희가 만들었구요

행정적인 처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6개월 안에 펀드가 만들어집니다

다양한 면에서 융자 그 다음에 보증 같은 부분을 좀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성공이 지금 4차 산업혁명 대 전환기에 대한민국의 성공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성공이 땅에 살고 있고 이 땅에 살아가야 될 대한민국 국민들의 승리입니다

굉장히 귀를 열고 많은 얘기를 듣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힘들어하지 마시고 외로워하지 마시고 항상 누가 중소벤처기업부에 7천명이 여러분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소벤처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