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영상

현명한 소비자의 알뜰한 선택, 와이즐리하세요~[갓챠! 가짜 직원을 찾아라!]

  •   2022-11-29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 조회수 : 58
동영상 자막

김원훈 : 중소벤처기업부 가족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김원훈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촬영입니다 준비는 좀 많이 하셨나요?

제작진 : 네 저희도 마지막 촬영인만큼 오늘은 두 배로 준비를 해봤는데요 오늘 아침에 면도 하셨나요?

김원훈 : 당연한 걸 왜 물어보시죠


[촬영인데 설마... 왜 물어봤냐면]


[오늘 가 볼 명품 기업은?

와이즐리 제품 가격 대부분을 원가에 쏟고 유통비, 광고비를 덜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는 기업

면도기부터 스킨케어, 영양제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 중]


김원훈 : 드디어 와이즐리에 입성을 했습니다 카메라 보시고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피플팀 전양경 / 오늘의 안내자]

전양경 : 저는 와이즐리 컴퍼니 피플 팀 전양경입니다


김원훈 : 와이즐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소개를 해주세요

전양경 : 저희 와이즐리 컴퍼니는 생활비를 낮추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서 가격을 절반으로 낮추는 시도를 했는데요


[2022년 3월, 전 제품 가격 43% 인하]


전양경 : 매출이 놀랍게도 두 배나 상승했습니다


[2배나 상승한 매출액]


김원훈 : 가장 주 품목이 어떤 거 있을까요?

전양경 : 아 저희 제품목은 와이즐리 컴퍼니의 시작이었던 면도기인데요


[와이즐리의 시작 면도기 ]


전양경 : 면도기부터 시작해서 두피, 스킨, 덴탈,바디케어 제품까지 계속해서 제품군을 확장해 갈 예정입니다

김원훈 : 그럼 저희 한번 와이즐리 본격적으로 한번 이동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otcha! 가짜를 찾아라


김원훈 : 안녕하세요

옥지주 :안녕하세요

김원훈 : 아 네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로스팀 옥지주 / 멘트폭격기]

옥지주 : 네 안녕하세요 저는 옥지주라고 하고요 제가 하는 일은 저희가 이제 그로스팀이잖아요

와이즐리 성장을 위해 모든 일을 한다 그렇다고 생각해 주면 되고 전체적인 고객 접점을 관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와이즐리 그로스팀

온라인 광고, 웹스토어, 고객 데이터 분석 등 전체적인 고객 접점을 관리하며 와이즐리 성장을 위해 일하는 팀]


김원훈 : 너무 외운 듯하게 말씀을 너무 잘하시니까 약간 좀 의심이 좀 되기도 합니다

혹시 그럼 여기 와이즐리에 입사하기 전에는 또 어떤 기업을 다니셨나요?


[와이즐리 입사 전 경력]

옥지주 : 알만한 브랜드를 많이 다녔는데요

[이름만 들어도 웬만하면 다 아는 외국계 기업 마케팅을 맡아오신 지주님]


김원훈 : 어 근데 진짜 유명한 기업들만 다니셨는데요?

옥지주 : 세계 1위 기업들

김원훈 : 근데 세계 1위에 있다가 왜 순위권에 없는.. 와이즐리에 오셨는지..

[와이즐리를 선택한 이유]

옥지주 : 저는 회사를 고를 때 내가 파는 제품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지 이런 걸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여기는 소비자 조사도 진짜 많이 하고 유통 마진도 줄이고 (그 비용을) 제품에 투자한다 이런게 제가 하고싶은거와 맞다는 것 같아서 결정했어요

[와이즐리의 비전과 잘 맞는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와이즐리를 선택]


김원훈 : 그럼 지금 와이즐리를 어느정도까지 성장시키고 싶으세요

[와이즐리의 성장 가능성?]

옥지주 : 1년 차에도 10만 명? 사실 10만 명도 대단한 숫자기는 하죠 근데 저희가 ..

김원훈 : 저희 구독자 230만 명

옥지주 : 아하하하

김원훈 : 아직은 약간 아 근데 10만 명도 엄청 큰 숫자죠

옥지주 : 저희가 지금 그래도 누적 회원이 113만 명? 성장세를 보면 올해에는 벌써 두 배 성장했고 내년에 적어도 3배,4배 적어도 5배까지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내년에는 3배, 4배, 5배까지 성장 기대치가 굉장히 높은 와이즐리]


김원훈 : 와 그러면 진짜 내년에만 와도 와이즐리는 많이 달라져있겠네요


옥지주 : 기본적으로 스타트업이 .. / 끝이.. / 아 한마디만 더 하면 안되요? / 아 근데 저희가 되게 약간 ...

[이 뒤로도 지주님의 말이 끝나지를 않아서...]

김원훈 : 말씀 좀 그만 하세요 말이 왜이렇게 많아요 정말?

옥지주 : 아하하하

[인터뷰 종료]


Gotcha! 가짜를 찾아라


[이게 사무실이야 공장이야 박스로 가득찬 사무실]

김원훈 : 회사를 둘러보니까 이게 박스가 굉장히 많아요

전양경 : 네 이거 프로덕트팀에서 샘플 테스트 등 다양하게 하고 있어서 박스가 지금 많이 있습니다


[불량품 검수를 위한 수많은 샘플 테스트 프로덕트 팀의 업무 흔적인 박스 더미]


전양경 : 저는 이제 프로덕트팀 직원분 만나러 가보실까요?

김원훈 : 네 한번 가볼까요?


김원훈 : 저희 와이즐리에 최고 래퍼 넉살씨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 안녕하세요

김원훈 :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로덕트팀 이기훈 / 댄싱머신]

이기훈 : 저는 프로덕트 팀에서 매니저로 있는 이기훈이라고 합니다

김원훈 : 어떤 업무를 하고 계세요?


[담당하고 있는 업무?]


이기훈 : 제품 개발이나 전반적인 품질 개선 업무 같은 것들을 받고 있습니다


[와이즐리 프로덕트팀

제품 개발, 품질 개선, 그리고 이를 위한 시스템 구성과 개선 등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모든 사용 경험을 담당하는 팀]


김원훈 : 그럼 혹시 제품 개발을 하실 때 개발 비법이 따로 있을까요?

[제품 개발 비법?]


이기훈 : 테스트랩을 통해서 제품을 평가해 주실 수 있는 고객 평가단을 따로 모으기도 해요

그래서 고객분들한테 제품을 써보신 다음에 의견을 모아서 실제로 개선을 하고 출시를 합니다

김원훈 : 혹시 그럼 와이즐리 여기 입사하기 전에 또 어떤 일을 하셨나요

이기훈 : 예전에 춤을...

김원훈 : 거봐 댄서! 댄서 출신! 진짜 간단하게 보여주면 안 돼요

이기훈 : 여기서요?

김원훈 : 제발 한 번만 부탁드릴게요 1 2 3 4

[음악]

김원훈 : 와 진짜 잘하시는데

이기훈 : 너무 창피해요

김원훈 : 다시 또 질문으로 돌아가서 와이즐리에 인기 상품은 뭐가 있을까요?

이기훈 : 최근에 출시했던 해비추얼의 영양제 브랜드를 좀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김원훈 : 영양제면 어떤 영양제죠?

이기훈 : 비타민부터 시작해서 오메가, 유산균, 아니면 홍삼도 있고요

[비타민, 오메가, 유산균, 홍삼까지 다양한 영양제들을 판매 중]


김원훈 : 저는 오늘 주 업무가 있거든요 너무 의심스러운 부분이 너무 많아요

여기 와이즐리랑 너무 안 어울리는듯한 그런 느낌이 좀 받아 가지고 와이즐리 대표님의 결혼 유무를 저한테만..

이기훈 : 결혼 안 하셨습니다

김원훈 : 오케이 근데 사실 지금 두 분을 만나봤지만 여기선 없습니다 나머지 두 분에서 제가 범인을 제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만나볼 팀은 어딘가요


전양경 : 이번에 만나볼 팀은 디자인팀인 ED팀인데요

김원훈 : ED팀? ED 팀이 굉장히 생소한데요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 같이 해주실 분이

근데 ED 팀이라고 하는게 저는 굉장히 생소하거든요? 2D 팀 뜻이 있을까요?


[ED 팀은 어떤 팀인가요?]

[와이즐리 ED팀 경험 디자인(Experience Design)을 담당하여 고객과 제품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전반적인 디자인을 진행하는 팀]


주연 : 저희 Experience Design이라고 경험 디자인 입니다

김원훈 : 디자인 팀이라고 하면은 어떤 걸 디자인을 하고 계세요?

와이즐리에 나오는 모든 디자인을 저희가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아까 춤추셨던 기훈님이랑 박스 디자인을 한게 있어요

김원훈 : 디자인을 하실 때 뭐 따로 염두에 두시는게 있을까요?

주연 : 어렸을 때 불편함이 없는지 또는 접을 때 이거 쓰레기를 버릴 때 저희가 처분하기가 수고스러울 때가 많잖아요

[귀찮고 번거로운 분리수거는 이제 안녕]


김원훈 : 왜냐면 사실 박스같은 거 택배 오면 칼로 테이프도 잘라야 되고 이런 불편한 요소가 있거든요 근데 이거 진짜 간편해요

[테이프 자른다고 칼, 가위 찾고 너무 번거로운 분리수거]


김원훈 : 여기 와이즐리에 입사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와이즐리 입사 이유]

주연 : 저희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이 제가 좀 추구하는 방향이랑 비슷해서

김원훈 : 와이즐리가 추구하는 뭐 슬로건 같은게 비슷했다는 건가요?

주연 : 고객님들한테 가지 않는 비용들을 줄이고 품질을 조금 더 올리자라는게 이제 저희 회사의 슬로건입니다

김원훈 : 그런 부분에서 마음에 드셔가지고 와이즐리를 입사하게 되셨구나


[옆자리 민우 님을 모시고 날카로운 질문 들어갑니다]

김원훈 : 그럼 제가 정말 예리하게 몇 가지 질문을 좀 드릴게요 어제 주연님이 입었던 옷은 무엇일까요 기억나세요?

민우 : 네 베이지

주연 : 베이지색 가디건

민우 : 아니 가디건처럼 생긴 뭐였는데

김원훈 : 잠깐만 근데 제가 볼 땐 민우님이 주연님한테 마음이 있는 거 같아 왜냐면 (보통)옷까지 디테일하게 생각을 못 하거든요?

근데 계속 주연님이 일하고 계실 때 민우님이 힐끔 힐끔 본다는 거죠 그래서 두 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제 주연님에게 민우님이란?

주연 : 선임

김원훈 : 선임 오케이 민우님에게 주연님이란? 사랑?!

민우 : 아니요


Gotcha! 가짜를 찾아라


김원훈 : CX 팀은 안에서 이제 고객님들이랑 전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와서 지금 인터뷰를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 보고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CX팀 허지유 / 뭔가 익숙한 의상]

허지유 : 안녕하세요 저는 와이즐리 CX 매니저 허지유라고 합니다

김원훈 : 진짜 저는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졌습니다 가짜가 여기 있었네요

서울예술종합학교 지금 2학년에 재학 중인 우리 허지유 학생입니다

촬영 종료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혹시 지훈님이 진짜 주연일 수도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질문들이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X 팀은 주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만 설명을 해주세요


[CX팀의 담당 업무]

[와이즐리 CX팀

전화/채팅 응대를 통한 고객 상담은 물론, 제품 구매부터 사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객과 상호작용을 담당하는 고객 경험 관리 부서]

허지유 : 전화응대와 채팅 응대를 하고 있고 이제 그 외에도 저희가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서 그 구매하는 여정에서

그 앞과 전후를 모두 디자인하고 개선하고 있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원훈 : 그럼 주로 아까는 어떤 업무를 보고 계셨었어요

허지유 :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데이터 관리를 하고 있어서 제가 어떤 다른 제품의 분량이 있는지 아니면

어떤 불편함이 있어서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김원훈 : 입사한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와이즐리 근속 기간]

허지유 : 올 해 2월에 입사했어요

김원훈 : 올해 2월이면은.. 어! 8개월 정도

허지유 : 8,9개월?

김원훈 : 웬일로 한 2,3개월로 안 하셨어요 원래 가짜 주연은 들어온지 얼마 안 됐어요 이게 유리거든요 규칙인데 조금 깼네요

근데 제 눈을 피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절대 아니죠 그 처음에 저희가 더브레드블루 갔을 때 그때 가짜 주연분이 이렇게 보여줬습니다

이 블라우스와 정장 그분 정장 치마를 입고 계셨는데 정장 바지 그냥 바지만 바뀐 거예요

사실 자율 복장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불편하게 옷을 입었다

허지유 : 원훈 님 오신다고 해서 조금 챙겨서 입고 왔습니다

김원훈 : 그래요...? 그럼 또 마음이 좀 녹네요 자 저는 이제 모든 분과 인터뷰를 나눴고 범인도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자 그럼 최종 선택을 하러 장소를 한번 이동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훈 : 자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굉장히 헷갈려요

준현님과 지윤님 같은 경우에는 되게 여유롭잖아요 뭔가가 우리 지유님은 그냥 연영과 학생이에요

자 여기 대표님이시죠 대표님이 직접 면접을 보셨을 거잖아요 몇 월달에 입사를 한지 기억이 나세요?


대표 : 연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분명 2월 입사라고 했는데 이걸 왜 알고 계세요?]

김원훈 : 어떻게 아셨어요? 그러면은 아 진짜 어려워졌다 사람이 저는 무조건 지유라고 생각했는데

대표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이게 혼란스러워진 거죠 오케이 결정했습니다

범인은 바로 끝까지 용기를 기가 막히게 잘해주신 주연님입니다


김원훈 : 가짜 직원이세요

주연 : 네

김원훈 : 와이즐리 최종 선택으로 제가 주연님을 범인으로지 모르게 했고 범인이 맞았습니다

아 정말 대단하고 대견합니다 제가 총 네 군데 기업을 다니고 세 번을 승리를 하였습니다

75%예요 제작진 25%래요 좀 철저하게 준비하시지 그랬어요


[그만 놀리시고 상품 받아가세요]


전연경 : 원훈님께서 가짜 직원을 찾으셨으니 저희가 5만원 상당의 와이즐리 제품을 선물로 드릴 예정인데요

여기서 5만 원 어치만 한번 담아보시겠어요?

김원훈 : 사실 가격은 어느 정도 되는지 몰라서 근데 이걸 다 넣어도 5만 원이 안됩니다 라고 얘기할 것 같거든요

전연경 : 오늘 촉이 진짜 좋으시네요


[한가득 담아도 5만원 진짜 저렴한네요]


김원훈 : 그럼 대체적으로 어떤 기업보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긴 하네요 근데 진짜 제가 다 필요한 것들이에요

핸드 워시도 있고요 구강 청결제, 로션, 영양제 와 아무튼 정말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와이즐리라고 외치면 직원분들이 큰 소리로 갓챠! 외쳐주시면 되겠습니다

와이즐리! 갓챠!


중소벤처기업부

□명품기업에 숨어든 가짜직원을 찾아라! 갓챠!□


강소기업과 유니콘기업 등 우리 주위에

숨은 명품중소기업을 찾아 소개한다!


제 4편 : 와이즐리


누구나 좋은 제품을 누릴 수 있도록

가격 거품을 빼고 품질에 투자했다!

누적 고객수 113만명, 재구매율 93%

현명한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그곳,

와이즐리에 가짜 직원이 숨어 있다고?


유망한 기업에 가짜직원이라니

가짜를 찾으러 출동!


#생활용품 #와이즐리 #장보기 #면도기 #D2C #스타트업 #생활비 #구독경제 #이벤트 #댓글이벤트 #숏박스 #김원훈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