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룩셈부르크 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혁신 협력을 약속합니다
룩셈부르크 대공세자 면담
Young Street
22.11.28(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룩셈부르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100여 명의 경제사절단 방문
룩셈부르크 기욤 대공세자, 프란츠 파이요 경제부 장관과 면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
한-룩셈부르크 비지니스 포럼 개최 양국 기업인 등 약 200여 명 참석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혁신 협력을 약속합니다
이영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룩셈부르크를 굉장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룩셈부르크는 금융산업이 굉장히 발전한 나라이고요
발 빠르게 그 사업을 기반으로 해서 핀테크라는 미래금융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스타트업을 유럽에서 만들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유럽 내 과히 스타트업 허브다 룩셈부르크는 그런 인정을 받아가고 계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제가 룩셈부르크의 대공세자님이랑 경제부 장관님이랑 몇 가지를 서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첫 번째가 글로벌 펀드를 한번 만들어 보자
그래서 그것이 어떤 특정 나라의 한정된 것이 아니라 유럽 어디라면
룩셈부르크의 젊은이들과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창업을 해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좀 프리한 글로벌 펀드를 유럽 시장 한번 만들어 보자라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룩셈부르크에 있는 많은 젊은이들과 한국의 청년기업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한번 구상해 보겠습니다
매년 11월에 저희 컴업이 열리면 룩셈부르크에 있는 스타트업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120개국에 있는 젊은이들을 초대를 했었구요
실제 경연을 해서 선정이 되면 투자도 받을 수 있고 글로벌 기업들이랑 함께 일할 기회에도 주어질 예정입니다
같은 길을 겪고 있는 룩셈부르크와 앞으로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술과 젊은이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여기고 싶습니다
꾸준히 교류하면서 경제적인 연결을 공고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