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통시장 민생 간담회

소상공인 전통시장 민생 해결사로 나선다

YOUNG STREET

23.3.7(화) 서울 홍대 팀플레이스

소상공인 및 전문가들과 민생현안에 대해 논의

소상공인 경영애로를 청취 이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청탁금지법상의 식사비를 5만원으로 상향 등 건의

동행축제 확대 개최 등 소비심리 활성화 약속

현장의 건의사항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올해 2월 15일에 대통령님 모시고 제 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개최했었습니다

그때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 전통시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민생 방안을 일차적으로 마련하는 논의들이 있었고요

올해는 동행축제를 3회로 늘려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라이브 커머스도 대폭 들어오고요

온 오프라인 유통사도 더 많이 현재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서 소위 김영란법이라고 얘기하는 청탁금지법에 식사비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시켜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을 드려서

지금 대통령실에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우리 소상공인 분들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설비를 구축하실 수 있도록

올해부터 교육이랑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스마트 상점이나 클린 제조환경 등

저희가 그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들을 컨설팅해드리고

도입비의 일부를 국비로 제공하려고 합니다

사실 활기를 띠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어야 민생경제도 활력이 넘치고

우리나라 구석구석까지도 경제 온기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상반기가 지나면 하반기부터는 경제회복이 될 거라는 전망이

현재 우세한 편이라서 최대한 상반기에 어려움을 함게 나누고

오늘처럼 이렇게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현장에서의 어려움들을

가능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