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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봄빛 동행축제 추진계획 사전 브리핑

  •   2023-05-10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 조회수 : 118
동영상 자막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녕하세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영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불금인 날인데 아직 불을 붙이기에는 이른 오전인 것 같고요. 그런데 날씨가 오랜만에 정말 화사한 것 같습니다.



<동영상 시청>



제 눈에만 그런가요? 노래 잘하시는 분들이 몸은 조금 둔하신 것 같아요. 흥이 일어나다 만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은 찍었는데, 저는 오늘 제 게 좀 나오나 했는데, 비장의 카드인가 보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저희가 이번에 로고를 대대적으로 개편했거든요. 그래서 그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글과 영문이, 이 2개가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저희가 영문은 안 했었는데요. 영문을 한 이유가 있겠죠. 이제 동행축제를 해외와 함께하는 계획을 세워나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먼저, 동행축제에 보시면 이렇게 연결된 곡선이 보이시죠? 우리 뫼비우스의 띠라고도 하는데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상인들과 또 판매자들과 소상공인들과 소비자분들을 하나로 다 연결하는 그런 축제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또 거듭나서 한국과 한국에 있는 모든 제품들을 사랑하는 외국의 소비자분들과 다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연결을 통해서 이음과 상생을 전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색깔도 굉장히 알록달록 화사합니다. 그 이유가 대한민국에 정말 많은 분들이 살고 계시잖아요. 그분들의 마음과 그분들의 색깔을 다 색깔로 담기 위해서 저렇게 알록달록하게 했습니다. 어떻게 마음에 드십니까? 아주 분위기가 또 봄을 맞아서 굉장히 화사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저희가 바꾼 로고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요. 제가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빨간색 옷을 입었습니다. 국무위원 되고 이렇게 위아래로 빨간색 옷을 입은 것은 오늘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주 대박이 나야 되기 때문에 제가 아주 마음을 담아서 옷을 입고 나오는 것도 신경을 아주 많이 썼습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참석해 주신 우리 기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할 브리핑은 2023년도 5월 동행축제, 이름하여 봄빛 동행축제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작년에 중소벤처기업부는 그 이전에 ‘동행세일’이라고 명명되어 있던 소비축제를 ‘동행축제’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전국적 규모에서 지자체와 함께 또 많은 유통·판매업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저희가 대대적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준비가 미흡했던 부분도 있는데 많이들 도와주셔서 두 번에 걸쳐서 1조 5,000억 원이라는 아주 큰 기록을 세웠고요. 이제는 조금 더 꿈을 크게 갖고 준비를 하게 됐습니다.


작년부터 우리 고물가·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분들의 지갑이 계속 닫혀지고 있습니다. 골목상권도 가보시면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누적된 피해들로 여전히 이전 수준으로는 회복을 못 하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다행인 것은 최근에 물가가 좀 오름세가 주춤해지고 있고요. 명동을 가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외국인분들이 한국을 다시 찾기 시작했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대한민국에 사시는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사실 있습니다. 누군가 여기에 불을 지피느냐가 매우 중요한 우리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호조세를 타고 우리 경제가 본격적으로 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온 국민 여러분들이 작은 소비부터 시작을 해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판촉 중심의 소비 캠페인인 동행축제를 전국 방방곡곡으로 아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IMF 때 온 국민의 금 모으기 캠페인 기억하시죠?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에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동행축제를 봄, 가을, 겨울 세 번에 걸쳐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저희가 목표 매출이 무려 3조에 다다릅니다. 정말 많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올해 처음으로 상반기에 개최되는 5월 동행축제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 5월 셋째 주에 있습니다. 이 중소기업 주간의 의미를 살려서 국민 여러분들과 기업 모두가 참여하는 교류와 화합의 축제의 장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면 다음부터는 동행축제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는 이번 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적인 행사로 개최합니다. 그래서 개막식도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대전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는 올해는 5월 한 달 내내 지역축제 및 중소기업 주간과 연계해서 동행축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세 번째는 국내외 주요 유통채널 250개 사와 전통시장·상점가 1,800여 곳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할인·판촉행사가 펼쳐질 계획입니다.


이번 동행축제에 여러 경제 주체가 참여해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윈-윈하는 그런 상생의 결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다음으로 동행축제 세부 프로그램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서 전국 각지의 다양한 지역행사와 함께 연계해서 개최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개막행사는 5월 9일 대전에서 개최합니다. 그리고 울산의 '고래축제', 하동의 '세계 차(茶) 엑스포', 충남의 '태안 꽃 박람회', 전주의 '한옥마을 봄빛장터' 등 30개 주요 지역행사를 연계한 팔도 동행축제가 지역경제의 활력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프리마켓,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팝업스토어 등 대대적인 오프라인 판촉전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전통시장·상점가, 백년가게, 소담상회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행축제의 개막행사가 열리는 대전 으능정이 상점가에서는 대·중소기업과 지역까지 연계해서 탄생한 상생음료 스타벅스 공주 알밤라떼 시음회가 카페소상공인협동조합 주도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온라인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해서 매출 증진에 주력하겠습니다.


쿠팡, 티몬, G마켓, 11번가 등 국내 주요 민간 쇼핑몰 46개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쇼핑몰 60개에서, 오늘도 참석하셨는데요. 서민프레시농업회사법인의 제품을 포함한 총 1만 9,000여 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의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지역 활력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우아한형제들, 카카오, KT 등 O2O 플랫폼 기업들도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서 대거 참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셀럽이 특별 출연하는 라이브커머스와 홈쇼핑·T커머스의 특별방송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동행축제의 우수 상품은 해외 시장에 연계해서 수출 효자품목으로도 육성하겠습니다.


이런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아까 로고에서 저희가 영문 로고를 제작하게 된 것입니다. 동행축제 영문명은 ‘Buy K Festa’입니다.


5월 첫 번째로 일본에서 K-Pop 콘서트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됩니다. 이 기간에 공항면세점, 10개 글로벌 유통 플랫폼을 통해서 동행축제를 홍보하고 또 우수제품들을 판촉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후 가을에는, 아직 나라까지는 발표를 드리기가 좀 이른데요. 해외 주요국과 함께 동행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안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리 상품의 해외시장 연계를 본격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많은 경제 주체가 캠페인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월부터 이태원 상인, 민간기업, 서울시와 함께 거리 전시회, 프리마켓 등 작은 행사와 상권 기획 등을 통해서 이태원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5월에는 온 국민의 마음과 응원의 문구를 담아 이태원에 새로운 희망의 불을 밝히는 '위시볼 행사'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태원에 오셔서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5월 세 번째 주에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나눔 콘서트, 바자회 등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소비자의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할인구매한도를 상향했고, 13개 지역화폐가 동시에 할인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동행축제 개막식에 맞춰서 '함성 대한민국 선포식'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함성은 '함께 성장'의 줄임말입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유니콘 기업들, 플랫폼 기업들, 벤처기업들, 벤처캐피탈기업 등 우리 경제의 모든 주체들이 힘을 모아서 한마음으로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행사입니다.


수출 이미 40%, 매출 47%를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모든 분야에서 50%를 담당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서 우리 주요 경제 주체로 중소·벤처기업계가 다 한마음으로 모아서 따듯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시작으로 또 중소기업계는 소외계층에 물품을 기증하고요. 소상공인분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기부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유니콘·플랫폼 기업들은 청년, 소상공인분들을 교육하고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서 상생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벤처기업계는 청년 고용에 앞장서고 후배 기업을 응원할 예정입니다. 벤처캐피탈 업계는 창업 스트레스가 큰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심리 치료도 책임질 계획입니다.


이번 5월 동행축제 개막식을 통해서 국민 앞에 발표할 함성의 작은 물결이 대한민국 곳곳을 물들여서 아주 의미 있는 함성으로 울려 퍼질 것을 확신합니다.


홍보계획입니다.


올해 동행축제 슬로건은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전국 방방곡곡 경제 활력을 일으켜 보자.'라는 의미기 때문에 '함께하면 대박 나는 2023 동행축제'입니다. 랩 같지 않으십니까? '함께하면 대박 나는 2023 동행축제', 만약에 못 따라오고 계신다면 IQ에 조금 문제가 있으신 겁니다.


홍보대사는 앞에서 보셨겠지만 국악·성악·뮤지컬 가수가 하나의 팀을 이루는 크로스오버 그룹인 ‘라비던스’가 맡았습니다. '라비던스가 뭐지?'라고 하신다면 조금 올드하시다고 스스로 인정하셔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앞서 홍보영상에서 보셨듯이 동행축제 캠페인송 또한 한국 전통 민요인 ‘뱃노래’입니다. 어기야 영차, 어기야 영차 해서 우리가 목표한 매출도 달성하고 대한민국을 아주 뜨겁게 경제 활성화를 시켜야 되기 때문에 그 목표를 향해서 다 함께 온 국민과 노를 젓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클래식과 사물놀이 반주로 편곡을 했고요. 화합의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태원 상권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난 주말에 가서 열심히 거기서 홍보영상을 찍고 왔습니다.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동행축제 응원 챌린지가 시작되니까요. 영상 보시고 집에서 조용히 연습하셨다가 꼭 스마트폰으로 찍으셔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서 캠페인송에 맞춰서 흥을 마음껏 표현해 주시는 흥 챌린지, 이것을 릴레이해 주시면 또 숨겨진 경품도 굉장히 많다는 것 욕심내 주시기 바랍니다.


동행축제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조만간 오픈합니다. '동행축제.org' 또는 외국에서 보실 때는 'buykfesta.org'입니다. 카카오톡 채널 '동행세일'을 통해서도 수시로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할 계획이고요. 주요 행사는 개최되는 시기에 맞춰서 가서 즐기실 수 있도록 보도자료도 배포하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많이 공급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동행축제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분들이 원팀으로 모두 힘을 모아서 준비하는 페스티벌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동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마음을 모아 주시고 정성을 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국민 여러분들이 동행축제를 성공시키시기 위해서 마지막 마침표를 찍어 주셔야 됩니다. 지갑을 여실 준비를 하시고 5월 1일부터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서 작은 소비가 시작된다면 금 모으기가 아니라 온 국민 힘 모으기로 우리의 경제는 지금보다는 훨씬 역동적이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키보드에서 그리고 시장과 상점가에서 만나실 준비를 해주실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꼭 나와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에 참석해 주신 기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널리널리 많이 홍보해 주셔서 텔레비전도 잘 안 보시고 인터넷도 잘 안 보시고 어쩌다 한번 보시는 분들까지 꼭 오늘 제 브리핑을 접해서 반드시 지갑을 들고 나오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특별히 몇 분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나와 주시죠.


동행축제가 전국으로 가려면 전국에 계신 분들과 힘을 모아야 됩니다.


좀 어설프네요. 리허설하고 올 걸 그랬습니다.


우리 공식 티인데 멋지십니까? 목소리 크신 분들만 드리려고 그랬는데, 멋지신가요? 감사합니다. 저희 디자인 잘한 것 같습니다.


이 네 분 너무 궁금하시죠? 보통 브리핑은 주무부처 장관만 하는데. 이분들이 어떤 분인지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분씩 말씀하시죠.



<이금순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부이사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의 부이사장 이금순입니다.


저희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전국의 카페 사장님들 7,300명이 뭉쳐 조직된 단체입니다. 전국의 카페사장들이 똘똘 뭉쳐 코로나19를 버티고 이겨내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우선, 동행축제라는 영광스러운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하며, 늘 소상공인을 위해 힘써 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스타벅스와 소상공인 카페가 함께 협업하여 개발한 상생음료 공주 밤라떼를... 지난겨울 소상공인 카페는 따뜻한 겨울을 보냈습니다. 저희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 준 상생음료 리얼 공주 밤라떼 무료 시음회가 진행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유진 서민프레시 대표>

안녕하십니까? 서민프레시 대표 김유진입니다.


저희 서민프레시는 전통 부각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서 이미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김치와 비빔밥, 불고기처럼 부각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음식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 동행축제에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관에서 직접 발 벗고 나서서 그런지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의견들이 빠르게 반영되고 여러 단체들과 협업하는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와 연계하는 행사가 추가되는데 다양한 루트에서 제품 홍보의 기회와 매출 증대가 기대됩니다.


동행이란 이름처럼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중소기업들과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태호 은행동상점가상인회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의 명동, 대전 원도심의 중심인 은행동에서 장사하고 있고, 대전 은행동상점가상인회장을 맡고 있는 김태호입니다.


이번에 우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하는 동행축제가 소비심리가 위축돼서 힘들어하는 우리 자영업·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또 매출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개인이 150만 원까지 쓸 수 있는, 또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까지 잘 활용하면 저희들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또 이번에 특별히 동행축제 개막식을 비수도권인 우리 대전에서 하게 되어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저희 은행동, 저희 대전에서는 동행축제와 연계해서 ‘유성온천문화축제’라는 행사와 또 작고 큰 행사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 동행축제와 연계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길 준비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희 상인회에서도 자체적으로 이벤트나 또 영수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유창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부회장>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홍유창이라고 합니다.


모든 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이태원이 너무 힘들었었는데요. 진짜 중기부 그리고 서울시, 용산구청 많은 분들이 와서 도와주셔서 상권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계시는 이영 장관님은 주말마다 뵙는 것 같아요. 너무 자주 와주셔서 너무 관심 주시고 그다음에 여기 중기부 직원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많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상인분들 말씀으로는 거의 한 50% 정도는 괜찮아지고 있다고 하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저희도 또 노력하고 있고, 또 여기 동행축제에 저희 이태원도 함께하게 돼서 너무나 큰 영광이고, 같이 활성화하는 데 있어서 저희도 큰 노력과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함께 또 이렇게 같이 인사를 하니까 주최 측인 중기부는 너무 든든한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 특히 외국분들까지 함께 설 수 있는 자리로 꼭 성장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자분들의 Q&A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한테 해주셔도 되고요. 저한테 해주셔도 됩니다.


너무 완벽한 브리핑이었나요?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지난번에 했던 온누리소비복권 이야기가 없는데 이번에는 진행하는 건지 일단 궁금하고, 이번에 지역축제와 연계를 많이 하니까 그동안 동행축제 매출은 대부분이 온라인에서 배출이 됐는데 이번에는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늘어날 것을 기대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영 중기부 장관) 저희가 작년에 두 번 했었는데 한 번은 복권행사를 했었고 한 번은 하지를 않았습니다. 항상 기업이 매출 마감은 막판에 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는 복권행사를 아껴두고 안 하는데요. 다양한 경품이 있습니다. 조만간 어떤 경품 리스트가 있는지를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 기간에 온라인 같은 경우는 저희가 카드 매출 같은 게 바로 실시간으로 집계가 돼서 매출 규모가 나오는데, 저희가 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전통시장이나 소상점가는 대부분 온누리상품권이나 지역화폐를 쓰십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매출이 전부 온라인에서 나온 건 아니고요. 그거를 온누리상품권 매출과 실제 온라인 결제와 구분을 하다 보니까 실결제가 온라인만 난 것 같은 착시효과가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도 전통시장이 100개가 더 참여를 하겠다, 라고 하셔서 점점 지역에 특화된 행사와 함께 기획판촉전을 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가시적으로 좋은 성과가 나서 또 결과를 브리핑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저번에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 발표하실 때 광장상인연합회장님한테도 약간 농담 반일 수도 있는데 '관광객 연계 같은 것도 당부드린다.' 이렇게 말씀하신 적 있는데, 실제로 서울 내 다른 시장이나 관광지와 연계하셔서 이태원 상권 회복에 도움 주시기 위해서 계획하고 계신 게 있으실까요?


<답변> (이영 중기부 장관) 일단 제가 광장시장의 수석부회장님이셨죠? 이번에 차기 회장님이 되시는데. 제가 이태원과 광장시장과 연결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고 실제 연결을 하셨는지도 한번 제가 체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빈대떡 레시피를 몇 개 상점에 전수해 주시겠다고 하는 부분만 열심히 하시고 연계를 잘 못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두 번째로 회식 챌린지를 지금 진행하고 있거든요, 이태원에서. 그래서 굉장히, 대사관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또 외신기자들 2주 전에 불러서 저희가 20개국에다가 이태원이 회복되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 라는 외신을 다 전 많은 나라에다 송출을 했습니다.


관련해서 지금 회식 챌린지를 통해서 상권 활성화를 하고 있고 저희가 그림 전시회도 하고 있고 플리마켓도 하고 있고 다양한 것을 하고 있거든요. 말씀 주신 대로 조금 다른 상점가나 시장과 연계하는 것은 동행축제 기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고요.


광장시장의 수석부회장님 따님이 지난번에 회식 챌린지 스타트하는데 또 광장시장 대표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광장시장에 오신 외국인들을 이태원으로 연결하는 쿠폰이나 안내서 같은 것들을 기획 중에 있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질문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하나는 아까 3조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지난해 두 번을 통해서 1조 5,000억 원 정도 매출을 달성하셨잖아요. 그러면 이제 나머지 1조 5,000억 원 정도는 해외 판로를 개척해서 달성을 하려는 거를 생각해서 이렇게 집계를 하신 건지 여쭤보고 싶고요.


그리고 으능정이 상점가에서 카페소상공인협동조합분들이 밤라떼를 가지고 시음회를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번, 그런데 상생음료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지역 특산물과 연계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아서 혹시 대전 특산물이나 이런 것들과 같이 또 상생음료 같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계신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영 중기부 장관) 먼저, 모든 사업은 해가 바뀌면 목표를 그냥 상승해서 잡습니다. 일단 그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작년에 2회 해서 1조 5,000억 했는데 이번에는 3회가 또 있고요.


원래 중소벤처기업부가 이게 행정부처지, 뭔가 이렇게 판매를 도와드린 적은 있지만 주도해서 나아가 본 적이 거의 처음이거든요. 그런데 두 번 몸을 풀었기 때문에 이제는 또 전담 단도 아예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기 오른쪽에 있는 우리 김윤우 단장이 전체를 이끌고 있는데요. 3조 하겠다고 저한테 약속했기 때문에 아마 짐을 싸지 않을 것 같아 보이니까 반드시 3조 할 겁니다.


그래서 3회 하는 것과 또 우리 중기부가 뭐라 그럴까, 숙련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와 계신 분들처럼 전국에서 지자체부터 시작해서 전통시장·상점가가 같이 하자, 라고 작년에 비해서 콜라보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힘을 합치면 가능할 거라고 보아집니다.


두 번째, 으능정이 상점가의 스타벅스 공주 알밤라떼는 말씀하신 대로 지역의 특산품을 이용해서 레시피를 스타벅스가 공개를 하면서 그걸 지역에서 팔 수 있게 한 건데요. 지금 대전 같은 경우는 계획이 있나요?


<답변> (김태호 은행동상점가상인회장) ***


<답변> (이영 중기부 장관) 네, 그러면 저희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릴레이가 가능하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정책브리핑(☞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