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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더, 이영 장관 인터뷰 [MTN]

  •   2023-06-23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 조회수 : 76
동영상 자막

[음악]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달라진 환경 속에서 글로벌 경제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 역시 총력을 다해 경제활성화에 나서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경제에 든든한 허리이자 바탕이 되는 

중소 벤처 스타트업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여러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 더 리더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을 모시고 1주년 주요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시청자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중소벤처기업부의 이영 장관입니다 반갑습니다


벤처 기업인 출신으로는 첫 번째 중기부 장관이십니다

취임하신지 1년이 지났는데 소감이어떠신지요 


1년이 됐는지 몰랐습니다 정말 바쁘게 지내왔거든요 

저희가 700만 중소기업 벤처스타트업 소상공인 분들을 다 지원 육성해야 되는 부처다 보니까요

정말 1년을 되게 숨가쁘게 달렸던 것 같습니다 


1년이 지난지 모르겠다 그 정도로 이제

바쁘셨는데 그만큼 성과도 많은 걸 스스로 압니다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계의 숙원과제인 납품대금 연동제의 법제화 드디어 이뤄내셨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해 주시죠


납품대금 연동제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을 때 그 상승분만을 기존의 수이타 계약서에 반영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협력사인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계약기간 동안 원자재가 올라도 기존의 계약된 금액으로 공급해야 되다 보니까 손해가 굉장히 컸습니다 

이번 같이 코로나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해 가지고 원자재 가격이 폭등했잖아요 

이런 경우는 그 피해가 더 극심했습니다

그래서 14년 동안 계속 요청을 업계에서는 많이 했었는데요 

다행히 작년에 법제화 해서 올해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14년 만에 성과입니다 


자 오늘 11월부터 드디어 복수 우결권이 시행됩니다

재개라든가 업계에서 좀 논란도 있었는데 법안이 3년 만에 국회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업계의 반응 기대되는 효과 어떤게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가 큰게요 제가 국회에 등원하자마자 2000년 8월에 발의를 했던 법입니다

근데 이제 법안을 발의해 놓고 장소를 부처로 옮겨 가지고 법제화까지 완성을 할 수 있어 가지고 개인적으로 숙제를 마친 그런 느낌이고요

마켓컬리나 쿠팡 같이 이제 기업이 크게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대규모 투자를 받을 때

투자금은 필요한데 또 투자금을 받다보면 경영권이 불안해지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법이 통과되면서 한 주가 10개의 의결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대규모 투자를 통한 성장시에도 경영권을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되어서

앞으로 벤처스타트업이 커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이미 많은 선진국에서 도입된지 오래된 제도입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신금융제도가 도입됐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 좀 따끈따끈한 얘기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주관과 연계한 중소기업인 대회 올해가 벌써 이제 작년에이어서 두 번째로 용산에서 열린 것으로 압니다 

자 제가 기사도 보고 화면도 많이 봤는데 거의 뭐 축제와 같은 분위기였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내용입니까 


이게 1년에 한번 중소기업 주간이라고 해서 일주일 동안 지정되어 있고 그게 5월입니다

작년에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처음 이전하면서

첫 번째 행사를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인의 대회로 해주셨습니다 

대통령께서 올해도 이례적으로 한 번 더 동일한 행사를 두 번 연속해서 개최해 주신게 처음 있는 일인데요 

그 의미와 더해가지고 더 뭐 모든 참석자에게 더 큰 의미로 부여됐던 것은 

대기업의 총수 9분이랑 그다음에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분들에서 500분이 잔디마당에서 함께 했습니다

각각 테이블에서 서로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또 경험과 지식을 나누었던 굉장히 의미있는 행사였고요

함성을 저희가 발표했는데요

함성이 함께 성장하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기업과 중소기업간에 함성을 대한민국에서 실천하자 

그리고 그 이란으로 저희가 조만간 호프라는 사이트를 오픈합니다

그 사이트를 통해 가지고 미래세대는 본인들이 희망하는 멘토를 만날 수 있고요 

또 사회에서 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그 사이트를 통해서 적절한 도움을 앞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미래세대 중소기업을 위한 선포식도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그 부분이 바로 함성이었던ㅍ 거거든요

네 그래서 자발적으로 보통 사회 취약청이든 어떤 봉사든 그 전에는 대부분 대기업 중심으로 진행이 됐었거든요 

근데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대한민국에서 차지하는 경제 규모가 굉장히 커지고 있습니다 

수출도 직간접적으로 40%를 차지하고 있고요

기업이 만들어내는 매출 중에 47%도 중소기업이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하는 큰 축으로 자리잡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미래세대를 위해서 봉사하고 싶다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해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싶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함성 프로젝트를 저희가 발표를 하고 앞으로 시작을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다라고 뭉쳤기 때문에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계의 함성 퍼레이드를 앞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음악]


계속해서 중소벤처기업부의 굵직한 성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국내 최초로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시행되는 글로벌 혁신 특구 아마 우리 친화분들 중에서도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 텐데요

오늘 2027년까지이 혁신 특구가 무려 10개가 조성된다고 합니다

이 혁신 특구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글로벌 혁신특구 유력 후보주가 있는지 좀 한번 말씀해 주시죠


대한민국이 어느덧 규제 천국이 됐습니다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서 많은 제도와 법과 규정을 정부가 만들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혁신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다 보니까 육성정책이 발목을 잡는 규제로 변질된지 오래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의 32개 지역에 규제자유 특보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 안에서는 실증도 하고 테스트도 하고 제품도 만들고 이런 과정을 만 3년을 지켜봤는데요

굉장히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면 제품이 다 나왔는데 한국의 출시를 하려고 했더니 그 3년 동안도 법과 규정이 개정되지 못해 가지고

여전히 불법으로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는 안 된다 해서 우리가 글로벌 혁신특구라고 해서 업그레이드 버전을 이번에 고안을 한 겁니다 

그래서 글로벌 혁신 특구로 지정된 곳에서는 전면적으로 네거티브 규제가 대한민국 최초로 시작이 돼서요

모든지 다 해 볼 수 있는 상황으로 갈 겁니다 그리고

관련돼서 인증을 받을 때 국내 인증에 한정되지 않고 글로벌 인증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을 할 예정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저희가 미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랑 지금 mou를 맺고 있고요 

그래서 세계적인 낮은 기관의 인증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한국에 들어오고 사무실도 들어옵니다

그래서 테스트하고 그때까지 법규정이 제정되지 않으면 바로 세계적인 인증을 받아서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겠다는게

글로벌 혁신 특구의 요지구요 

그래서 5월 말에 이미 저희가 공지가 나가서 지금 많이들 신청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올해 두 군데에서 세 군데 정도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경제 위기 극복 방안으로 수출 드라이브를 내세우셨습니다 

1월에 수출 지원 방안 발표됐고 최근에 1분기 수출 실적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좀 보완할 점이 있다면 어떤게 좀 있을지요 


우리나라는 gdp의 30%를 사실 수치로에 의존할 정도로 수출에 대한 경제 영향력이 굉장히 큰 나라입니다

근데 이제 작년 대비 올해 수출이 줄 있고요

근데 그나마 고무적인 것은 대기업 감소율에 비해서 중소기업 감소율이 적습니다

게다가 그 수출은 감소했으나 실제로 수출을 진행한 그 수출 기업수는 소폭이지만 증가를 했고요 

전체 수출 퍼센테이지 중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점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이미 중소기업은 지역과 품종에 있어서 다변화를 굉장히 많이 해놨기 때문에

특정 지역 특정 품목에 대한 영향력이 많이 준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다양한 나라를 수출 가능 지역으로 지금 만들기 위해서 중소벤처기업부가 뛰고 있고요

실제로 물건들을 배실어서 가서 바이어를 만들어서 만나서 테스트하는 그런 과정을 줄이기 위해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가지고 바이어를 만나고 그 다음에 수출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수출 플랫폼을 지금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나라의 수출될 수 있는 전략을 지금 보완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관련해서 중소기업 수출 50+ 이런거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50플러스 어떻게 좀 달성하실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하려고 하는 목표가 뭐냐라고 물어보시면 하나로 얘기하면 50 플러스입니다라고 얘기를 저희가

하고 있거든요 

그 의미가 뭐냐면 제가 많은 분들한테 중소기업이 수출을 몇 프로 할까요 

대한민국에서 그러면 123%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80%가 넘습니다

근데 직접 자기 브랜드로 수출하는 비중이 20% 대기업을 통해서 납품을 통해서 수출하는 비중이 20% 이미 40%입니다

그래서이 부분을 윤석열 정부 안에 50+로 이끌어 내겠다는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네 근데 많은 지표에서 고무적인게 예를 들면 ces 혁신상도 대한민국이 절반 50 플러스 이상 받았구요 

그중에 실제 그 선정된 기업을 보면 중소기업 벤처스타트가 50 플러스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업 매출은 이미 47%를 담당하고 있어서 여러 가지 지표에서 50+를 하는 것이 좀 담대한 도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자

장관님 최근에 이제 일정 이런 걸 보면은 정말 해외에 정말 방문이 너무 많다 

이렇게 좀 제가 딱 직감할 수 있는데요

세일즈 외교 투자유치 활동 상당히 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좀 다니시는 이유가 있을 텐데요 

어 또 성과도 같이 좀 말씀해 주시죠 


저는 20년 동안 벤처기업인으로 살았던 현장에서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를 제가 경험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지금 같은 불경기에 그냥 국내에 내수가 안 좋다 그래서 국내에만 갇혀 있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세계 곳곳을 가보면 한류의 열풍이 엄청납니다

단지 케이팝뿐만 아니라 k스타터 그 다음에 k푸드

그러다 보니까 그게 다 경제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럴수록 더 넓은 세상에 가서 승부를 보자라는 생각으로 많이 다니고 있고요

실제로 가면 어떤 보람이 있냐면 저희 스타트업들 이번에 보스톤의 바이오 클러스터 저희가 행사를 대통령님을 모시고 했었습니다 

근데 가기 전에 이미 글로벌 회사들이랑 그 투자 관련해서 두 번의 온라인 미팅을 했고요 

사전에 필요한 조건들을 다 맞춰서요

현지에서도 두 번 했는데 실제로 바로 투자를 하겠다라는 것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도 2.3억불에 대한 투자 mou를 했는데 

mou가 보통 실제로 진행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 않습니까 

근데 올 1월에 저희가 펀드 조성을 다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워싱턴 dc에 갔을 때도 수출 계약만 5,500억을 기술수출도 진행을 했었고요

요번에 일본에 제가 최근 갔다 왔는데 이렇게 떡볶이  컵라면 떡볶이 50억 수출 계약하고 왔습니다

뛰는만큼 그리고 부처가 기업의 영업팀과 같은 그 절박함으로 같이 뛰면 

확실히 중소기업보다는 저희가 앞에서 달리면 실적이 나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계속 앞으로도 세계 곳곳을 누빌 생각입니다 


중기부 밑에 계시는 여러가지 중소기업이라든가 소상공인들은 좀 든든

장관님이 먼저 이렇게 앞장서서 나서 주시니까

말씀을 듣다 보니까

내수가 좀 답답하고 침체되어 있으니까 여기 안 좋아하지 말고 해외로 나가야 된다

이런 말씀에서는 좀 뭔가 좀 게임 챌린저 같은 그런 좀 이미지도 제가 딱 와닿았습니다 

자 6월에 진행하는 해외 활동 뭐 있으시면 좀 이자를 통해서 한번 소개해 주시죠


제가 사우디에 갔다가 그 다음에 UA 갔다가 프랑스 갑니다 지금 제가 가는게

이번이 세 번째고요 그리고 저희 직원들은 별도로 계속 갑니다 그리고이

프랑스에는 비바테크놀로지라고 해서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다 모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올해 국가로 대한민국이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프랑스랑 같이 전 세계 젊은이들을 맞는 그런 행사도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그 대통령 께서 중동의 물꼬를 크게 뚫어 주셨기 때문에 가고 가고 가고 

또 가서 반드시 도장을 찍고 찍고 찍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이번에는 소상공인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최근에

소상공인의 이상적인 모델 드디어 나왔죠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겠다 이렇게 발표를 하셨습니다

제가 참 인상적인 이름을 봤어요 라이콘

이렇게 이제 이름을 지으셨던데

라이콘 이게 구체적으로 뭡니까


유니콘이란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죠

근데 유니콘 앞에 라이프 또는 로컬 엘자를 붙여서

라이프 유니콘 아이콘입니다 우리나라의

소상공인 분들은 대부분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찾아서 창업하시거든요

기존에 있는 스타트업은 기술 쪽이고요 그래서

우리가이 유니콘이 되는 것은 스타트업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특별한 기술을 갖고 있는 분만에 분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래서

소상공인 분들 누구나 다 유니콘이 될 수 있다 해서 라이콘 프로젝트를 저희가 시작을 했는데요

시작하기 한 계기에는 제 개인적인 경험과 그 다음에 세계적인 변화 두개를 동시에 봤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변화는 뭐냐면 소품종 대량 생산을 하던 대기업 위주의 경제 시스템이 많이 좀 쇠퇴하고 있고요 다 품종을 소량 생산하는

누구나 다 아이디어가 있고 새로운 어떤 가치와 철학이 있으면 그걸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는 시대로 전 세계가 가고 있습니다 나한테 우리가 롱테일이라는 얘기 롱테일 법칙 많이 들어보셨잖아요

그런 것처럼 누구나 창업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코로나 3년 동안 

기존에 있는 소상공인 분들은 폐업율이 늘었지만 2030 소상공인 창업률이 굉장히 늘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 라이콘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평생 소상공인이신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이 소상공인이 만드는 따뜻한 동네가 결국 경제만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아니라

뭔가 이게 감성적이고 실제 사회적으로 따뜻함이 함께 묻어나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라는

소신이 있어서 딱 그 차에서 퇴근하실 때 내려서 집에까지 가는 그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따뜻하고

편안한 그런 대한민국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앞장서서 만들어보자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도 아이콘 프로젝트를 아주 가열차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동행 축제도 지난달에 하셨죠

매출 목표 8천억 원 이상을 달성하셨다고 들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중소분석 기업부에서 동행 세일이라는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

중소기업 제품 그럼 선입견들 다 있으세요

품질이 디자인이 그다지 높지 않다 뭐 질적으로 그래서 작년에 제가 부임하자마자 세일이라는 단어를 빼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안 좋은 제품을 더 싸게 판다라는 그런 부정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동행 축제로 바꾸고 또 우리만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대기업 플랫폼 기업들 같이 가자라고 해서 

함께 판매를 시작을 했는데요 

작년에 1조 5천억이라는 아주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을 하면서

민간 유통계에서도 관이 하는 이런 소비촉진 행사가이 정도 매출이나라고 하면서 올해는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주고 계십니다 올해는 저희가 3조를 잡았었고요네 3조를 잡았고요 3번에

걸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국민 지금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온 국민 금목이 캠페인이 아니라 온 국민 흰목이 캠페인을 그래서

지역 축제랑 함께 연계하고 있습니다

8천억이 목표인데 달성하고 1조 가까이 찍어서 굉장히 행복하고요

9월달에는 저희가 해외에 있는 나라 한 곳이랑 같이 글로벌하게 동행축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3조를 목표로 했으니 한

5조 정도 나오겠죠

목표입니다


이태원 이야기 좀 해볼까 합니다 이태원 사고 이후 상권이 많이 침체가 됐죠 그래서

상인들이 많이 좀 어려워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초기부터 이런 그 상인들을 위해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앞장서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제 회의 이태원 프로젝트라고 이런 명명도 하셨고 그동안

어떤 노력들을 해 오셨는지 한번 들려주시죠


이태원 사고는 온국민이 굉장히 슬픔에 빠지게 하는 아주 가슴 아픈 사고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또

다른이 슬픔이 만들어지고 있었던게 상권이 죽으면서 그 이태원 상인들 대부분이 또 생계에 관련돼 가지고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사고가 직접적으로 난 지역의 상권은 거의 문을 닫고

매출이 감소가 아니라 제로를 찍고 있는 가게들도 있었고요 그래서

1월 달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보호해야 되는 주무부처였기 때문에 저희가 깃발을 들고

들어갔습니다 이태원 사고 이후에 회복을 지원할 예산이 사전에 만들어져 있지 않았었고요 정치적으로 너무

민감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직원들도 우려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뭘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냐 그냥 그곳에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상인분들이 있고 우리는 그분들을 회복시킬 명분이

있으니 들어가자 그래서 실제로 들어가서 원스탑 지원센터도 만들고

재무적인 부분이나 어떤 세금적인 부분들 이런 것들을 돕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관이 하는 상권회복으로는 진행이 되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대기업도

찾아가고 중소 스타트업도 찾아가면서 기획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그게 헤이 이태원입니다

근데 대기업 쪽에서는 아무래도 마음은 있지만 되게 조심스러우셨구요 대부분 소기업이나

프리랜서 분들 이런 분들과 함께 이제 이태원을 회복하기 위한 알림 그런

행사들을 진행을 했습니다 다행히 최근 들어 큰 기업들이 동참을 약속해 주셨고요 그래서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미 이태원 상권은 한 85% 정도 사고 전에 비해서 올라갔고요 특히 사고가 있었던 그

지역은 저희가 60%, 70% 때까지 지금 끌어올렸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중소벤처기업부가 하고 있는 회식 챌린지에 동참해 주셔서 이태원에 가서 회식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중소벤처기업 장관으로서 앞으로 내가 이것만은 꼭 어떻게 한번 이뤄내겠다 그런 각오

말씀 좀 해주시죠


저는 20년 동안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벤처인으로 살았던 중소기업인입니다 그리고 소상공인

부모님 밑에서 살았고요 그러니까 저는이 부처의 장관으로 왔더니 중소벤처 기업부는 청에서 부로

승격한지 올해로 7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생의 스타트업인 것 같습니다

여튼 제가 20년 동안 현장에서 체험했던 많은 문제점들 이것만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듣고 제가 느꼈던 많은 것들을 반드시 해결하고 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음악]

대한민국의 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 소상공인!

이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1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나아갈 방향을

이영 장관을 통해 직접 들어본다.


1:20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취임 1년 소회

1:43 납품대금연동제

2:34 복수의결권

3:55 중소기업인 대회

5:08 함성 프로젝트

7:17 글로벌 혁신 특구

9:54 수출지원 방안

13:02 세일즈 외교

16:50 기업가형 소상공인

19:18 동행축제

21:05 하이, 이태원 프로젝트

23:54 앞으로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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