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품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브라운백 미팅

일자 : 2023.11.20(월) 장소 fyi강남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다회용품 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 환경부 브라운백 미팅

young street

23.11.20(월) 서울 강남구 FYI

다회용품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중기부-환경부 브라운백 미팅

대체품 시장 안정화 협업 방안 논의

다회용품 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런 어려운 시기에 우리 소상공인분들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서 속도를 잠시 늦추면서

일회용품 규제 완화라는 어려운 결정을 환경부 장관님께서 내려 주셨습니다

다만 탄소 중립 ESG로 대표되는 환경 보호는 우리나라가 반드시 가야 될 방향이고 글로벌 아젠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상공인분들도 전혀 예외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책이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참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능할 수 있도록

연착륙 기간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조금 전환된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선 단기적으로 일회용품 제도가 변화됨에 따라

종이 빨대 등 대체품 제조업체 매출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매출이 줄어드는 업체에 경영 애로 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참석하신 협 단체에서 공동구매 등 가능한 상생 방안을 함께 찾아 주신다면

제조업체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서서 진행하는 많은 소상공인분들의 뒤를 따라서 대한민국의 소상공인분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서 이어달리기하는 큰 연대의 끈이 만들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중기부와 환경부가 함께 모여서 두 정책이 상충하는 것이 아니라

공존 가능하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건설적인 대화들이 이루어질 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소상공인분들의 경영 부담 완화 그리고 환경 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중기부와 환경부가 환상의 콤비로 뛰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