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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이 하고픈 엄마 vs 먹방이 하고픈 아들이 장보면 꼭 있는 일 (feat. 조재원 & 조재원 어머니)

  •   2024-01-03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 조회수 : 52
동영상 자막

너무 기분이 좋아 오늘 와 이거 엄마


우와 안녕하세요 또 대한민국 이제


최고의 효자 이제 조재원 있니다 아유


불로 했어요


엄마가 오늘 굉장히 신났네 싱싱한


해물을 살 생각하니까 기분이 얼마나


좋냐 이거 김장에 놓고 불도 놓고


엄마 이렇게 기분이 너무 좋 싱싱한


거 여러가지 어머니 가시죠 어머니


가세요 가깝게 말하지 막 있어 걸로


막 가깝게 말 사람들 이러면 진짜 저


냄사 하는 줄 알아요 어머니 카메라


켜져 있으니까 또 또 또 유튜브각


잡으려고 또 카메 해져 있으니까


갑시다


갑시다


나는 지금 노랑진 수산 시장을


가까운데도 자주 안아봤는데 오늘


사람이


진 와 와와 방어가 원래 이렇게 커


방어랑 좀 광어랑 이렇게 해가지고 한


한 4만 원 5만 원에 맞춰주실 수


있으세요 4만 원 5만 원에 맞춰주실



있으세요 아 원래도 이렇게 하시는


거죠 아 아니에요 아 그래요 그러면


그렇게 한번 맞춰 주시면은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니 근데 아


내가 지갑 내가 지갑 잠깐만 외상이


아니 아니야 외상 아이 새끼는 꼭 한


번씩 이래요 아 진짜이 어떻게 키워야


돼러 아니 근데 내가 이거 사야


돼 와 와 나 무서워 오 오


오 야 왜 이렇게 놀리 군대를 어떻게


갔다 오냐 이걸로 막 군대는 저런 거


없었어 아니 근데 엄마 내가 진짜


거짓말 아니라 나 웬만 오늘 진짜 다

1:58

사고 싶은데 나 진짜 내나봐 아이고

2:00

너는 꼭 그 습관 요즘 애들은 상품권

2:02

잘 안 썼지 오 여기 상품권이 안


되지 아 돼 여기는 수산시장 제대


시장 오늘이 상품권이 다 돼


그래가지고 여기 원놀이 상품권을


사잖아 그러면 엄청 할인를 해 줘


사용 기간이 폐지돼 갖고 아무 때나


사도 돼 자 이거 사장님 고생하시면


한 4만 5,000원 나오면 5천원


그냥 오늘 팁 장사 하시라고 팁드


그냥 내가 얼마예요


5원 5,000원 할인해 주세요 오늘


립 정사 하시라고 드 그냥 오오 너


너무 맛다 이게 5만 원이면 진짜


괜찮다 야 굴 전복 보자 굴 응 아


봤다을 사야 되구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엄마가 굴 좀 필요하다


해가지고 저 굴을 좋아해서 김상이


굴을 넣을


거거든요 아 감사합니다 김장이 굴하고


처리도 하고로도 드시고 근데 엄마


김치는 너무 짜요 달거나 짜거나


그니까 엄청 짜거나 엄청 달거나


어마어마해요 진짜로 못 한 줄 알아


그렇게 하지


마라 이거는 네개 만 원짜리 저


녀석은 세개만 원짜리 저가 벌교에서


왔어요 벌교 벌교 어 어 신기하다


이렇게 좁다 되게 저희 엄마가 그래도


젊은 시거든 58년생 개 뛰세요


그래가지고 이제 올해 70살이 막


이서 칠순 잔치도 이제 준비해야 돼


그러니까 절 어 계속


올리고 염병한다 바로 삐비 나가는데


병이 여기 아니야 한다 썩을 이게


여기 아니에요 연 당연하다 드 있어요


그것도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전라도 싸


그게 여기 친한 친근감이 친근감 자


그러면 3만 원 되겠습니다 어머니 예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파세요 어


다에요 안녕 안녕 안녕


안 배 안 고파 그러 배고파 그래서


좀 어디 먹으러


가자


우와음


맛있다 늦저 좀 먹어라 재우나 짜자잔


아 언제 가져왔어 연벽 가려면 진짜


아니 이거랑 해가지고 여기 딱 이렇게


어 이게 제 보쌈이랑 좀 이렇게 좀


불 같은 거 이렇게 좀 야 김장 하려


집에 가서 김장 김치라 해물 요수


하려고 그랬더니 네가 왜 먹어 근데


우리 휴지랑 물티슈가 없는데 엄마


문에서 가까우니까 한번만 갖다주면


안돼 저기 저기 문 열고 어 휴지 좀


갖다 주세요 물티슈랑 휴지


좀 뭐 엄마 서비스 서비스 일로 와


빨리 서비스 어 방금 군 서비스 로와


앉아요 앉아 아 서비스 내 걸 또


만졌지만


연비야 그래 말로 못 살겠네 솔직히


어때


하지 아 진짜 맛있네 치자 말이야


오려


다 쳐다


조금 다 보어 보려 그러면

다 보어 다물더니 다 가져가


먹잖아 나는 그냥지 맛있게 좀 먹고


좀 이러려고 그냥 나는 그냥 가야가


타 아 먹어 먹어 오이나 줘 지갑 줘


내거 너 혼자 그 다 먹어라이


아까우니까 이거 비싼거다 아 나는


엄마랑 그


재밌게 엄마가 그냥가 버리면은 내가


상품 거는


내가에

자칭 효자 유튜버 '조재원'

어머니의 김장재료 구매를 위해 이 곳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머니의 수산물 김장 재료는 핑게고~ 오늘의 먹방 재료에 눈이 제대로 멀어버린 효놈!


김장하려는 자(feat. 동금씨)와 먹으려는 자(feat. 효놈)의 치열한 수산물 눈치싸움이 시작된다


수 많은 사람들과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한 이 곳,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에서 펼쳐지는 어머니와 효놈의 정감(?) 넘치는 하루!!


지금 바로,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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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