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주입니다

윤성열 정부의 첫 번째 중소벤처

기업부 장관으로서 정책을 아주

단단하게 챙기시고 그리고 많은 성과를

내신 이영 장관님과 그리고 여러분들의

남다른 노고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 저는

770만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중소벤처 기업부 이끌게

되어서 정말 막중한 사명감 그리고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앞에 노인 대내외 경제환경이 녹녹치

않은 상황에서 중소벤처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로 인해 장관직 수행에 있어서 더

큰 무게감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갑진년 세를 보다 적극적인

자세와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중소 변체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그간의 무수한 위기를 극복해 오면서

오늘날 세계 속에 빛나는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큰 저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앞에는 그간

오랜 기간 묵묵히 중소벤처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누구보다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해 온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 우리 경제와

중소벤처 기업 소상공인들이 엄중한

도전의 직면 에 있지만 여러분과 제가

그러한 도전을 직시하고 그리고 가장

적실한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과

필요한 행동을 진력한 중소벤처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위기 극복과 우리

경제 도약을 견인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아 취임의

인사인만큼이 기회를 빌어서 장관으로서

생각하고 있는 업무의 중요한 기준

그리고 정책 방향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소상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다음 다섯 가지를 조직의

운영 그리고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자 합니다 첫째

아 제가 중기부 장관으로 지명되었을

때 언급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자세입니다 우리는 먼저

중소벤처 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의

2:28

생생한 목소리에 기려야 합니다이를

기반으로 우리는 현장이 원하고 그리고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님께서 신년사에서

말씀하신 따뜻한 경제 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해답을 제시하는 우리의

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그 시작은 저는

현장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리고

현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인식하고

있어야 하는 것도 770만 소상공인과

중소 벤처 스타트업이 모든 기업들을

우리가 관련되 있는 정책을 주관하고

있는 중기만큼 현장에 대해서 중시해야

될 구서은 없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기준은

연속성과 성과의 창출입니다 우리

정부가 출범한지 이제 20개월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중기부가 추진해온

다양한 정책들을 연속성 있게 잘

발전시켜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보고를 받았고 그

보고 과정에서 훌륭한 정책들이 이미

많이 수립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새롭게 필요한 정책들은

우리가 구성해야 겠지만 정부 초기에

만들어진 정책들이 제대로 추진되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하는데

우리부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원 사업의 운영

방식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해서 정책

고객의 만족도을 한참 높이는 것도

성과 창출의 차원에서 반드시 고민해야

할 지점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셋째 우리에게 중요한 또 하나의 기준

저는 유성이라 생각을 합니다 급변하는

국내의 경제환경에 예민하게 반영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유연성이 발휘

되어야만 현장이 원하고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립된 정책이라 하더라도

변화하는 환경 그리고 현장에지 는다면

과감하게 변경하는 유연성이 요구됩니다

다음으로 우리 어무 춘시 중요하게

고려돼야 할 기준은 글로벌

마인드입니다 우리는 이미 외교뿐

아니라 그리고 경제 그리고 개인의

입상 또 국제 사회와 밀접하게 연관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 중기부의

업무 또한 급변하는 국제 증세를

이행하고 이해하고 대응하는 영향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글로벌

정세를 이해하고 선제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할 때 정책 대상자인 중소벤처

기업 소상공인의 장기적인 성장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기준은

적극적인 협업의 자세입니다 우리부

업무의 대부분은 다른 부처 업무와

연계되어 있고 중기부의 정책으로

목표를 성취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소 벤츠 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기 위해서는

유관 부처와의 협업이 필수 입니다

적극적인 협업의 자세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업무 방식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 다음은 정책 방향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미 항후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둘 것인지를 청문에

모두 발언해서 아주 소상히 밝혔습니다

오늘은 그렇게 밝혔던 내용 중에서

가장 간략하게만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 최우선적으로 저희가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은 시급한 당면의

현안을 해결하고 고질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해답을 잡는 것일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 계속되고 있는 고금리와

경기 위축으로 지금 한계 상황에

다다른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안전망의 강화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아 이미

우리부의 예산에 올해 그러한 예산들이

많이 담아져 있기 때문에 속도감 있게

일을 시행함으로써 많은 소상공인들

특히 어려운 소상공인 중소 기업들이

금령 안전을 이룩하고 경영의 애로를

해소해서 빨리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소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규제 해소

노력과 나품 대금 연동제에 안착 등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정책

이행에도 최우선 순위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소상 공민의

소상공인의 안정망 확충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기반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생계형 소상공인이 안정된

경영 환경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안전을 촘촘해 하는

동시에 혁신의 마인드로 무장한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공고해 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입니다 세 번째 중요한 점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그리고

민간 협업 플랫폼 구축입니다

우리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중기부가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들이

궁극적으로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사전에 설계되 보다 창의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라고 믿고 있습니다네 번째는

스타트업 코리아 실현 및 글로벌 창업

벤처 준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 코리아

대책이 이미 수입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대책을 중심으로 명실 상부한 글로벌

창업 벤처 중축 국가인 스타트업

코리아 실현을 위해 우리부의 역량을

집중시킬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글로벌 기업 환경의 변화에

대한 그 대응력을 제고하는 것입니다

4차 산업 혁명으로 대표되는 디지탈

전환 그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탄소

중립은 거스러 수 없는 그대한

흐름입니다 우리 중소벤처 기업과

소상공인들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피부로 느끼고 있지만 문제는 우리

전체 고객들 자가 적응하기에는 그

변화가 너무나 빠르고 강범 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의

정책 수준을 고도화하고 필요한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부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글로벌

기업환경 변화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분해 조직 구성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섯 번째 청년

창업과 여성 기업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우리 경제의 새로운 력을 위해 청년

과 여성기업에 할 역할은 앞으로

더욱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과 아이디어로 무장되어

있지만 여전히 여러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여성 기업인들

그리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우리부의

지원을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의 지원 방식이 유효한지를 면밀히

살펴서 꼭 필요한 곳에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조직 문화에 대한

저희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보다 유능한

조직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중기부는

770만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

그리고 소상공인의 성장과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특별한 소명을 가진

부처입니다 우리 직원들의 높은 역량과

유능함은 우리 정책의지를 담보할뿐만

아니라 정책 대상의 삶과 우리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미 우 인재들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조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창의적이고 더

도전적이며 다양한 차원에서 유능함을

갖춘 인재들이 하는 즐거움과 그리고

의미를 느끼면서 근무하는 조직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길 소망합니다 둘째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만들겠습니다 중기부에 주어진 많은

가제와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분의 원활한 소통과 수평적인

조직 문화 속에서 기 없는 의경

교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여러분들과 더 자주 더 넓게 또 더

깊게 소통하겠습니다 간부들도 직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 저는 여성 공직자가 거의 없는

시기에 공직을 시작해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저 자신의 영향으로

당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해 왔다고

자부하고

이러한 저의 경험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중이지만 또 다른 기울어진

운동장 속에서 분투하고 있는 중소

변체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가슴으로 이해하고 우리 경제의

동력으로서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넓은 운동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좋은

자양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11:22

있습니다 저에게 중기부 장관이라는

중책이 부여된만큼 36년 공 자로서의

경험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여러분들의

지원을 바탕으로 중기부 장관으로서

해야 할 책무를 온전히 수행하기

위해서 제가 가진 모든 역량과 지혜를

쏟아붓겠습니다 청룡의 해라고 알려진

갑진년 금년 한해에는 우리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 공인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그리고이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가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최선을 다합시다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움 속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