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선을 위해서 있어.
불안히
나를 흔들어도
꿈을 향해 달려가 새로운 세상 펼쳐봐
희망의 꿀입이
날 기다리는 내일이 있어
[음악]
제주에서 곧 중요한 국제회의가
열린다. 다는데 너 들어봤어?
회의라고? 너 회의 좋아하냐?
이건 진짜 큰 거야. A팩 중소기업
장관 회의라니까.
그거 아시아태평양 국가들 모이는 거
맞지?
내가 말하는 회의는 각 회원국의
중소기업 정책 관련 장관급들이 모이는
거야.
그러면 경주에서 정상 회의하기 전에
예행 연습하는 거야?
예행 연습이 아니라 미리 중소기업
관련 정책에 대한 방향을 잡는 거야.
주제도 있어. 중소기업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의 동력. 멋있지 않냐?
제목은 멋있긴 한데. 근데 듣기만
해도 졸릴 거 같다. 하하.이
멍청이 모르는 소리 하지 마. 여기서
나온 얘기들이 나중에는 정상 회의에도
반영돼서 엄청 중요한 회의라고.
그래. 그냥 잡다면 아니구나.
맞아. 더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회원국의 기업%가
중소기업이래.
거의 전부. 근데 중소기업들 요즘
힘들지 않아?
맞아. AI 같은 새로운 기술도 막
나오고 공급망도 흔들리고 관세도
불확실하고 그래서 세 가지 과제에
대해 이야기할 거야.
듣고 보니 이번 회의가 진짜
중요하구나.
드디어 이해했네.
이야기할 과제가 궁금한데 세
가지라며?
응. 첫째는 AI 같은 신기술로
성공한 사례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야.
너 AI 좋아하니까 신났겠네. 야,
내가 AI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중요한
거라니까.
알았어, 알았어. 그리고
둘째는 다양한 환경 변화에 대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교류하는 거야.
꼭 필요한 과제네. 환경이 망가지면
우린 숨도 못 쉴 테니까.
마지막은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협력을 논의할
거야.
근데이 회의 설마 그냥 책상에 앉아서
얘기만 하는 건 아니겠지? 하루만
하고 끝나는 것도 아니던데.
우습게 보지 마. 행사만 열개야
열개. 피칭 행사도 있고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동행 축제도
열리고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도
있단 말이야.
열개. 완전 거의 페스티발인데.
그니까 진짜 축제 같을 듯.
이런 멋진 행사. 사람들이 많이 관심
가져 주면 좋겠다.
맞아. 또 AI 기술, 탄소 중립,
공급망 이런 문제들을 같이 대응하는
방법도 찾고 20년을 준비하는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자. 이런 거지.
이참에 우리 기업들 자랑도 하고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연결도
만든다. 이게 핵심이구나.
[음악]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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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바로가기)